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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말차 멕시코·브라질 수출
멕시코·브라질에 8.5t
(재)하동녹차연구소(소장 이종현)가 하동산 가루녹차 K-Matcha의 중남미시장 수출에 이어 멕시코에서 열린 ‘EXPO CAFA’에 참가해 하동녹차 홍보 활동을 벌였다. 하동녹차연구소는 지난달 말 연구소 가공공장에서 K-Matcha의 멕시코·브라질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적된 K-Matcha는 8.5t 15만 달러(한화 약 2억원)어치로, 국제협력기반 수출농업 경쟁력강화 기술개발 사업 일환으로, 올 연말까지 5t 8만 달러(한화 약 1억원)어치를 추가 선적할 예정이다. 이번 선적으로 중남미 국가에 하동 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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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스님들은 차를 제대로 알았는가?
여연 스님의 ‘월출산 차문화 심포지움’ 발언을 듣고
한국 차계에서는 오래전부터 마치 ‘초의차’가 전통차이고 ‘초의 제다법’이 한국 전통제다법인 양 주장하는 이들이 목소리를 높여 왔고, 그에 따라 ‘초의차’론은 한국 차문화와 차산업에 긍정 부정의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른바 그 ‘초의차 신봉자’들 중에는 승려가 여럿 있고, (사)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 박동춘 소장처럼 승려로부터 ‘유일하게’ 초의다맥을 전수받았다고 자처하는 ‘보살’도 있다(이하 경칭 생략).승려 초의차 신봉자들 가운데는 ‘초의차’ 관련 ‘차명인’ 칭호를 얻어 제다업체를 설립하고 초의차 장사를 크게 하는 이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