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녹차수도 보성에서 “차茶소풍Picnic”란 주제로 보성다향대축제가 오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보성다향대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주병석)이 주최 주관하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찻자리 피크닉’. 새롭게 신설된 행사인 찻자리 피크닉에서는 예술놀이터, 보성차마당등 어울리는 자리, 차와문화, 세계의 차실, 차체험마켓등 권하는 자리, 월인천강 찻자리가 펼쳐지는 마주하는 자리, 웅점차마실, 봇재 인포스팟등 스페셜 스페이스등이 열린다.

보성차 산업관에서는 기존 편백부스 대신 컨테이너와 몽골텐트를 접목한 이색적인 전시 체험공간으로 구성한 산업존으로 다원차실, 도자기공방등 마켓, 티아트 전시및 티푸드를 체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존, 보성차 홍보및 차 소믈리에가 운영하는 이벤트존등이 준비된다.

올해들어 확대운영되는 프로그램도 있다. 관광객과 함께하는 달빛차회는 들차회, 찻잎따기및 차 만들기 체험, 찻사발빛기 체험등은 확대운영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그린티뷰티 하우스, 녹차인절미만들기, 녹차빵 초콜릿만들기, 순금찻잎 보물찻기, 책과 차생활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이번축제에 대해 보성다향대축제추진위원회는 “대한민국 문화관광 우수축제 선정에 따른 명품화전략의 지속적 추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중화된 축제를 만들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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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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