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의정)이 21세기 다도지도자를 육성하는 2018 봄학기 다례교육과정을 개설한다. 명원다도예절문화원 한국전통다도예절지도사 준사범과정은 1년 과정으로 오는 3월 6일 개강하며 다도와 전통예절을 체계적을 공부하고 싶은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교과과정은 생활차, 생활예절, 차이론및 실기를 배울 수 있다.

직장인을 위한 한국전통다도예절지도사 준사범 과정도 개설된다. 1년과정으로 오는 3월 6일 오후 7시 개강을 하며 다도와 전통예절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생활차, 생활예절, 차이론및 실기를 가르친다.

명원다도예절문화원에서는 또 한국전통다도예절지도사 준사범 주말반도 운영한다. 기간은 1년이며 개강은 3월 10일 오전11시다. 다도와 전통예절을 체계젂으로 공부하고 싶은 초바자들을 대상으로 생활차, 생활예절, 차이론및 실기를 배울 수 있다.

한국전통다도예절지도사 사범과정은 1년으로 3월 7일 개강한다. 명원준사범과정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차이론및 실기, 생활말차, 함말차를 배울 수 있다. 전통다도예절지도사 1급과 전문지도사과정도 개설된다. 기간은 2년으로 명원사범과정 수료자및 다도입문 10년이상 경력자, 차와 예절문화 관련학과 학사학위 소지자들을 대상을 접빈다례, 차문화사, 도자사, 궁중문화사, 복식사,차고전, TEA-ART등 종합다도교육을 받을 수 있다. 명원문화재단은 지난 1월 30일 서울 성북동 명원다도예절문화원에서 김의정 이사장을 비롯한 전국각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식을 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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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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