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린다. 차갑다. 그걸 알아차린 걸까. 따스한 눈이 포근하게 감싾다. 들썩 들썩. 봄을 기다린다. 환한 푸르름을 담은 찻잎이 고개를 곧 내밀것 처럼 보인다.
눈이 내린다. 차갑다. 그걸 알아차린 걸까. 따스한 눈이 포근하게 감싾다. 들썩 들썩. 봄을 기다린다. 환한 푸르름을 담은 찻잎이 고개를 곧 내밀것 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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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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