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국제 차문화대전이 열린다. (재)명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의정)과 (사)한국다도총연합회는 오는 11월25일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제22회 국제차문화대전을 개최한다. 국제차문화대전 유치부는 찻잔으로 차 마시기와 평절, 초등부 저학년은 다관의 차를 따라 차마시기와 평절, 고학년은 2인용 다기를 사용 차우리기와 평절, 중등부는 3인용 다기를 사용하여 차우리기와 평절, 고등부는 5인용 다기를 사용하여 차 우리기와 평절, 대학부는 5인다구를 사용한 잎차예절과 가루차예절중 하나를 택일해야 하며, 일반부는 5인다구를 사용한 잎차예절과 다완을 이용한 가루차예절중 하나를 택일해야 하며 다식과 꽃꽂이도 함께 평가받는다. 전통다례를 통한 청소년들의 인성교육과 전통차문화를 널리 보급하고자 마련된 이번 국제차문화대전은 대통령상,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조계종총무원장상등이 수상될 예정이다. 문의 02-742-7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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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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