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 최규용 선생 15주기 추모다례제가 열린다. 금당차문화회(회장 강옥희)는 오는 4월 1일 오후 2시 부산 서구 서대신동 꽃 마을내 구덕문화공원내에 조성된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 전국차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례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광역시, 부산서구청, 한국육우다경연구회, 부산차문화진흥원등이 후원하는 이번추모다례제는 여천차문화회 여천 김대철 선생의 ‘금당 최규용 선생의 생애와 사상’이란 특강이 개최된다. 이번 특강에서 여천 김대철 회장은 근현대한국차문화사에서 큰 족적을 남긴 금당최규용선생에 대한 다양한 모습을 재조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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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형부산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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