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천년의 혼을 피우다!’는 주제로 제17회 경주신라도자기축제가 개최된다. 경주도예가협회(회장 괴산요 임병철)는 경상북도, 한국수력원자력(주)월성원자력본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TBC가 후원하고 경주시가 주최하는 제17회 경주신라도자기축제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개최한다. 신라도예가 후예들인 50여명의 도예가가 참여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무대공연을 시작으로 도자기퍼포먼스, 어린이도자기만들기대회, 한가족도자기만들기대회, 차문화체험, 신라와당 찍기 체험, 도자기만들기체험, 초벌구이그림 그리기체험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개최된다. 이번행사기간동안에는 만원의 행복 도자기 할인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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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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