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2017년 제다 체험행사 보조사업자 선정 심사결과 보조사업자를 선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지난 2월 8일 ‘2017 제다 체험행사 보조사업자를 공모절차를 진행했다. 사업목적은 국가지정문화제 제다의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하여 제다인및 국민이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이었다. 프로그램은 제다의 과정과 행다 구성됐고, 행사장소는 제다의 역사성이 깃든곳으로 제안해야 한다고 공고됐다. 이번 보조사업자 선정 무산에 대해 문화재청 관계자는 “심사결과 공모에 적합한 응모자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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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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