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에 후- 후- 불어가며 먹으면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수프 한 그릇. 수프는 영양이 풍부하면서도 푹 끓여낸 감칠맛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한 끼 식사이자 든든한 간식이 됩니다. 이 책에서는 인기 요리 클래스의 선생님이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 영양만점의 맛있는 수프’를 만드는 방법을 친절하게 소개합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수프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5가지 기본 수프스톡부터 수프의 맛을 내는 요령, 함께하면 더 맛있는 재료, 수프에 곁들이는 토핑과 빵 등을 설명하고, 이어서 누구나 좋아하는 인기만점의 다채로운 수프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미네스트로네, 양파수프, 감자수프, 클램차우더, 버섯수프, 톰양쿵, 중국식 달걀수프, 크림스튜와 롤 캐비지 등 전세계에서 즐기는 다양한 수프를 이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계절 두고두고 곁에 두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누구나 꼭 한 권 필요한 수프 교과서입니다.

쉽고 간단하게 집에서도 프로의 맛을 낼 수 있는 5가지 기본 수프스톡 만드는 방법을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하고, 수프를 끓이면서 고기와 채소의 감칠맛을 끌어내는 요령을 소개합니다. 완성된 수프에 더하면 좋은 각종 토핑과 함께 먹으면 잘 어울리는 빵도 소개했습니다. 부드럽고 고소한 기본 수프부터 큼직한 완자가 들어간 든든한 한 끼 식사용 수프까지 오랜 경력의 요리 선생님이 알려주는 생생하고 친절한 팁과 함께 책에 실린 자세한 과정 사진을 차근차근 따라하다 보면 언제든지 맛있는 나만의 수프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채소가 듬뿍 들어간 미네스트로네, 오래 볶아 감칠맛이 살아 있는 어니언 그라탱 수프, 조개와 크림의 조화가 고소한 클램 차우더, 버섯과 고구마 등 맛있는 기본 채소 수프들과 새우와 생선이 들어간 프랑스풍 스튜, 중국식 완탕 수프와 토마토 달걀 수프, 동남아식 톰양쿵과 한국과 일본의 보양 수프, 여기에 한 끼 식사로도 좋은 큼직한 미트볼 수프와 롤 캐비지까지. 만들기 어렵지 않으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전세계 다양한 수프 레시피와 팁을 모았습니다. 상황과 분위기에 따라, 먹고 싶은 재료에 따라 원하는 수프를 책에서 골라 직접 만들어보세요.

한스미디어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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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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