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아름다운 찻자리 대회에서 서울 한국국제창작다례협회 궁중다례가 1,000만원의 상금을 받는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제1회 아름다운 찻자리 대회에서 서울 한국국제창작다례협회 궁중다례가 1,000만원의 상금을 받는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사상 최고의 상금이 걸려 있는 제1회 아름다운 찻자리 대회에서 서울 한국국제창작다례협회 궁중다례가 1,000만원의 상금을 받는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상에는 김해예다원 규방다례, 우수상은 향기로운문화동맹 선다례, 평택다례원 규방다례가 수상했다. 수로문화재단과 한국궁중꽃박물관이 주최한 이번 아름다운 찻자리대회에는 전국각지에서 예선을 거쳐 8개팀이 본선에 올랐다.

제1회 아름다운 찻자리대회에서 찻자리를 펴고 있는 영축다도회.
제1회 아름다운 찻자리대회에서 찻자리를 펴고 있는 영축다도회.

본선 진출팀은 서울 한국국제창작다례협회 궁중다례, 대구 태정예다악문화협회 선비다례, 평택다례원 규방다례, 김해 예다원 규방다례, 울산 초아다원, 대전 개인, 창원 영축다도회 선다례, 향기로운문화동맹 선다례등이다. 지난 22일 열린 이번대회에는아름다운 찻자리 대회는 조선시대 고종이 대왕대비 신정왕후의 팔순 잔치(1887년)때 행했던 다례 등을 재현한 무대입니다. '고종 정해 진찬의' 시연으로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 문재인대통령 영부인 김정숙여사, 한국궁중꽃박물관 황수로 관장, 정의화 전국회의장, 허남식 전부산시장, 나동연부산시장 오수연부산예총회장 박순호세정 그룹회장, 전국각지의 차인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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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형 부산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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