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차우림이 전국공모전대상 성주요 강창성도예가의 작품.
밀양차우림이 전국공모전대상 성주요 강창성도예가의 작품.

국내 최초로 열린 밀양경남 찻사발 국제공모전 대상에 산내길도예 송인길 작가의 작품이 대상을 수상했다. 밀양경남찻사발국제공모전운영위원회는 지난 14일 밀양도예문화센터에서 열린 공모전에서 대상에 산내길 도예 송인길, 금상에 주흘요 이동근,은상에 도함도예 박덕망, 진곡도예 황승욱, 동상에는 맘그린세라믹 김정희, 송윤미, 하현하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밀양경남 찻사발국제공모전 대상에는 상금 500만원과 경남도지사상, 금상에는 상금 300만원과 밀양시장상, 은상에는 상금 150만원과 밀양시장상, 동상에는 상금 100만원과 밀양시장상이 수여된다.

이날 함께 열린 밀양차우림이 전국공모전대상에는 성주요 강창성도예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상에는 은전요 금태웅, 은상에는 예인요 임용택, 이부원, 동상에는 청학도방 송춘호, 가은요 박연태, 도예공방 섬김 김동건작가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밀양차우림이 전국공모전 대상에는 상금 200만원과 밀양시장상, 금상에는 상금 150만원과 밀양시장상, 은상에는 상금100만원과 밀양시장사, 동상에는 상금 50만원과 밀양시장상이 수여된다. 찻사발국제공모전과 차우림이 공모전입상작들은 오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와 12월 21일부터 26일까지 울산갤러리釉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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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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