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는 더 이상 마시기 어려운 차가 아니다. 저자는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분들과 정기적으로 보이차 시음회를 갖고 있다. 보이차 시음회의 회원들에게 보이차를 마시면서 힐링이 되고 기분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현대의 사람들은 핵가족화가 되고 각자 생활이 바쁘기에 가족끼리도 이야기를 할 시간이 부족하다. 그때 보이차가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보이차 시음회에서 참석한 분들의 희망과 꿈을 물어보면 대부분 3H로 함축이 된다고 한다. 행복하고 싶고(hapiness) 건강하고 싶고(healthy) 그리고 힐링하고(healing) 싶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너무 건강과 힐링을 선사하는 보이차를 어렵게 접근을 하지 말고, 하나의 기호음료로서 쉽게 다가가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제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웰빙을 추구하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길 기원한다. 메이드마인드. 12,000원

 

 

SNS 기사보내기
이능화 기자
저작권자 © 뉴스 차와문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