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다도박물관이 ‘찻자리에 초대하다라는 주제로 플랫폼 특별전을 개최한다. 오는 8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현대다도구 50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도구들을 만날 수 있다. 김포다도박물관에서는 이번 전시에 대해 “이번 박물관 플랫폼 전시는 지난해에 열렸던 세계 찻자리 전시의 호응으로 기획하게 되었다. 내방하는 관람객들의 생활 차문화에 대한 관심에 발맞추어 차 생활 방법, 찻자리 준비하기, 도구 사용 등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전시로 준비된다. 이번 차살림 특별전 ’ 찻자리에 초대하다‘ 에서는 현대 다도구 50년사를 장식해온 한국 다도구들을 만나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김포다도박물관은 김포시 월곶면에 위치한 아름다운 경관으로 가족, 연인, 친지등과 함께 전시, 체험도 즐기고 자연을 벗삼아 휴식하기 좋은 공간이다. 관람문의 )031-99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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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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