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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차 한잔 마시기 운동 전개

기사승인 2020.03.13  19: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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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전통문화협회, 녹차나눔기부도

중국 청나라 6대 황제인 건륭황제(1711~1799)가 85세에 이르러 가경에게 황위를 양위하려 했다. 원로대신들이 만류하자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라에는 하루라도 지도자가 없어서는 아니 되고(國不可 一日無君), 지도자에게는 하루라도 차가 없어서는 아니 된다.(君不可 一日無茶) .중국인들의 차 소비의 75%가 불발효차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마시는 것이 녹차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중국인들이 장수할 수 있는 비결이 바로 차를 많이 마셔셔다. 녹차의 카테킨류는 혈관 경화를 억제하고 체지방 분해효과가 높아 건강장수에 기여한다. 실제로 실험결과에 의하면 말차末茶를 하루 4g씩복용하면 체중이 감소한다고 한다. 코로나 19시대에 왜 작설차인가?. 차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가장 큰 2가지 성분인 카테킨과 데아닌이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해주기 때문이다.

일본 쇼와대학교시마무라 박사팀은 항생제만큼 차의 살균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했다. 갓 우려낸 녹차가 단 몇초 만에 비브리오균을 응집시켜 사살 한다는 사실을 국제심포지엄에서 입증을 했다. 미국 농무성의 논문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차, 홍차, 우롱차, 허브차에 바실러스 균을 넣어 항균력을 실험한 결과 차의 항균력이 미량에서도 가장 탁월하게 나타난 것이다. 이와 관련한 좋은 사례가 있다. 2009년 10월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해 100만명 이상이 감염됐을 때 일본 전국에 휴교령이 내렸다. 일본의 작은 도시 사마타이현의 한 초등학교만은 예외였다. 그 초등학교 에서는 평소에 차를 수시로 음용 시켰을 뿐만 아니라 말차로 양치 시킬 정도였다. 당시 일본 언론에 면역력 증진과 바이러스 감염예방 자료가 보도되어 차의 효능이 재조명을 받을 정도였다.

지금 대구에서는 코로나 19를 퇴치하기위해 녹차를 소유하고 있는 차인들이 지인들에게 녹차나눔기부를 행하고 있다. 녹차나눔기부행사를 주도하고 있는 대구전통문화협회 주효근 회장은 “우리녹차를 이웃과 지인들게 나눔을 하면서 코로나도 예방하고 치유할 수 있는 전국민차 한잔마시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다른차인들도 이같은 나눔행사에 동참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심비원 장원열 teac21@naver.com

<저작권자 © 뉴스 차와문화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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