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문화연합회 정기총회에서 김기원 고문이 헌다례를 하고 있다.
한국차문화연합회 정기총회에서 김기원 고문이 헌다례를 하고 있다.

한국차산업에 대한 정책을 개발 한국차산업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차산업정책위원회가 설립돼 향후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차문화연합회는 지난 17일 창원아리랑관광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국회와 대정부등에 한국차산업에 대한 정책을 개발 홍보하는 차산업정책위원장에 남부대학교 추민아 교수를 선임했다. 한국차문화연합회는 또 꽃차소믈리에, 마이스터 등 다섯 과정의 자격증을 발급하는 부설 한국꽃차문화학교 개원, 제21회 대한민국다향축전 개최, 중국 산동성차협회와 교류 등의 사업을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부회장 겸 차문화산업정책위원장에 추민아(남부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부회장 겸 부산본부장 방성자(한국꽃차문화학교 대표), 기획위원장 장선미(현대문화생활공예협회 회장), 기획본부장 장석봉(前KBS열린음악회 PD)를 임명하고 정영식(前원광대학교 예문화와다도학과 교수), 문경식(중국차 전문 오우통상대표), 서호선(원광대학교 한국예다학연구소 책임연구원), 박정숙(TMT주식회사 이사), 이재용 (진주연화다회 회장)을 이사로 보강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주영 국회부의장, 윤한홍 국회의원, 김성태 국회의원, 이옥선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이상인 경상남도의회 의원, 최달연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원장, 류명현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 황규종 창원시 문화관광국장, 안홍준 前국회외통위원장, 김기원 경남과기대 명예교수, 이우태 경남대학교 명예교수, 고평석 경남대학교 명예교수, 이두원 한국인성문화진흥원 이사장, 최정임 한국명품고택협회 부회장, 도해스님 광주 원각사 부주지, 원성스님 하동 원각사 주지, 이현주 성균관다례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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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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