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찻사발축제와 국제찻자리 경연대회를 융합한 신 개념 차문화축제가 열린다. 밀양시와 밀양공예문화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밀양차문화축제는 밀양시립박물관 기획전시실 및 야외무대에서 오는 10월 11일 13일까지 열린다. 밀양시립미술관에서는 10월 9일부터 16일까지 밀양지역 도예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밀양시립박물과 야외무대 일원에서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밀양지역작가 작품 판매 및 홍보부스 운영과 국제찻자리 경연대회 및 들차회가 열린다.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는 도자기 경매가 열린다. 밀양차문화에 대한 것을 알아보는 특별세미나도 열린다. 밀양시립박물관 강당에서 10월 2일 열리는 특별세미나는 ‘밀양 삼랑진 용전사기점의 역사적 의미’에 대해 개최된다. 부대행사로는 차도구 바이어 및 차관련 인사를 초청해 한국차문화와 산업을 소개하는 해외인사 교류, 한 중 일 말차시연 및 체험, 차시음 및 시연체험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문의 010- 2842- 5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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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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