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_백자백련보듬이_8.5×10.9. 백자 바탕 위에 잿물 입히지 않은 연잎과 꽃을 돋을새김한 작위성은 분명 파격이다. 파격이 백자의 고요와 소박성을 흔들지 않는 것은 작가의 깊은 침묵이 지닌 미덕이다.국내최초로 열리는 이번 보듬이전에는 우송 김대희, 유태근, 김종훈, 심재용, 임만재, 허경혜, 심영란 등이 참여한다. 12월 4일-9일. 갤러리차와문화 서울종로구계동길 103-4. 070-7761-7208.
김종훈_백자백련보듬이_8.5×10.9. 백자 바탕 위에 잿물 입히지 않은 연잎과 꽃을 돋을새김한 작위성은 분명 파격이다. 파격이 백자의 고요와 소박성을 흔들지 않는 것은 작가의 깊은 침묵이 지닌 미덕이다.국내최초로 열리는 이번 보듬이전에는 우송 김대희, 유태근, 김종훈, 심재용, 임만재, 허경혜, 심영란 등이 참여한다. 12월 4일-9일. 갤러리차와문화 서울종로구계동길 103-4. 070-7761-7208.
SNS 기사보내기
이명규 기자
저작권자 © 뉴스 차와문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