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성균관명륜문화제’가 열린다. 성균관이 주최하고 성균관여성유도회중앙회가 주관하는 ‘2018성균관명륜문화제’는 오눈 11월 1일 서울 성균관명륜당에서 열린다. 이번 명륜문화제에서는 성균관 춘기석전에서 헌다례를 시작으로 한. 중. 일 다례시연, 헌다무, 국악연주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관례와 계례도 시행한다. 이번행사를 주관하는 성균관여성유도회중앙회는 “선도적으로 전통문화컨텐츠를 개발 보급할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과 문화를 교류함으로써 문화외교의 장을 넓힌다는 취지로 열리는 첫 번째 문화제다.”고 밝혔다. 1975년에 창립된 성균관여성유도회는 현재까지 35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103개의 해외 및 시. 도 본부, 지부를 두고 전통 문화 보급에 앞장 서오고 있다. 이번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메세코리아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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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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